[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여자 히틀러'라는 표현을 사용한 자들을 고소한 '여자 전두환' 0진숙의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6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0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쳐 찬성 157, 반대 1, 무효 1로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 추진 발단은, 0진숙이 지난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 당시, 친일파 이영훈 등을 불러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지칭하면서 현장에서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부적절하다는 소리에, 0진숙은 "내가 한 발언이 아니다"라고 발뺌 했으나, 포럼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여권과 시민 사회에서 0진숙의 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국힘은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대부분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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