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가수정유경은 1999년 혼성그룹 루머스로 데뷔해, 히트곡 ‘스톰’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 가요계에 레트로 바람이 불며 ‘스톰’ 역시 다시 주목 받는 바 있다, 정유경은 “팬들과 더욱 다양한 노래로 소통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정유경은 앞서 JTBC ‘슈가맨’, ‘싱어게인’,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2025년 상반기 신곡을 발매하기 위해 작업 중이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트렌드엑스 엔터의 박준경 대표는 “기획사를 음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로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정유경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연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경은 트렌드엑스 엔터와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